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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시인 김남열 / 이름 삼행시와 수필

by 사람다운 2023. 2. 1.

사람은 누구나 이름을 가진다.
살아있는 생명은 그 나름대로의 이름을 가진다.
그것은 그 생명에로의 표식이며 흔적이다.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遺名”이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다.
이같이 생명 있는 모든 것은 그 고유의 이름이 있다.
사람은 사람대로의 이름값을 하고, 식물은 식물 나름대로의 이름값을 하며, 동물은 동물 나름대로의 이름값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면서 이름을 걸고, 그 이름으로 책임을 지려 한다. 그 이름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그 이름자에는 철학이 있고, 수리가 있고 상생의 법칙과 우주만물에 상관관계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그래서 이름으로 성격과 품성을 알 수도 있으며 인간 사회적 관계를 예지 할 수 있다. 이름! 이제라도 자신의 이름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정체성을 되돌아봄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저자. 김남열

Ⅰ. 더불어 산다

1. 김남열 / 더불어 산다
2. 하지우 / 보약이 따로 있나
3. 강정미 / 강함보다 부드러움
4. 김연화 / 연꽃과 같은 사람들
5. 김정희 / 행복은 어디에
6. 주역당 / 사회의 파도는 연단이다
7. 민병주 / 흙으로 돌아갈 우리는
8. 박영숙 / 과거는 없고 미래만 있다
9. 서민경 / 놀다가 가는 놀이마당
10. 성지월 / 하심이 나를 만든다
11. 송윤선 / 자본이 윤리와 도덕이다
12. 이병화 / 세상을 꽃피우는 중용의 가치
13. 김정애 / 인간성의 상실을 원하지 않는다
14. 문규필 / 공덕행도 천도제이다
15. 임정희 / 임자라고 부르는 부부
16. 나윤서 / 영혼의 기억상실 시대
17. 이옥순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Ⅱ. 하심 하는 마음으로 산다

18. 김인숙 / 맛있는 밥과 같은 순수한 사람
19. 강주영 / 영화 속의 연기자처럼
20. 박미진 / 사람은 익으면서 영양이 된다
21. 성소유 / 소유하는 것보다 존재하는 것
22. 유명희 / 부귀공명아 넌 무엇을 하려고 왔니
23. 황서영 / 아름다운 감초와 같은 사람으로
24. 고정숙 / 고요한 밤에 시 한편을 적는다
25. 오은경 / 순수하니 경이롭다
26. 옥윤정 / 맑은 영혼을 가지니
27. 김승호 / 소나무의 절의와 약성처럼
28. 수인당 / 수그리는 마음으로 산다
29. 미형숙 / 아름다움에 대한 미학
30. 자 인 / 사명을 다하며 산다
31. 김영세 / 예전의 모내기 시절이 그립다
32. 정조희 / 감정 의해 형성된 정감에 대한 희열
33. 최창화 / 인생을 살면서 최고의 즐거움
34. 김일산 / 일언삼사一言三事하며 행동한다
35. 구자춘 / 인간다움의 향기는 아름답다
36. 이영선 / 사람에게 입은 상처는 사람에게서

Ⅲ. 사람에게 꽃향기가 난다

37. 유정옥 /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마음도
38. 김용신 / 나의임이기에 더욱더 보고 싶다
39. 문선아 / 대도무문에는 문이 없다
40. 오정신 / 사람에게서 꽃향기가 난다
41. 이명자 / 후덕이 공덕이 된다
42. 최애경 / 꿈을 먹고 산다
43. 현천행 / 세상의 분쟁과 갈등은
44. 임수정 / 임자라고 부르며 황혼을 함께
45. 김경란 / 보통사람이 사는 세상이 평화롭다
46. 조은희 / 달아달아 밝은 달아
47. 김은영 / 천신사상 우리의 것이 최고여
48. 손진희 / 미래의 희망이 되는 것은 인간
49. 박계선 / 여의한 마음이 안빈낙도의 삶
50. 설인순 / 과일이 익듯 사람도 익어야 제 맛
51. 길경희 / 길을 가다 길에게 물으니
52. 윤성복 / 독립적 성품의 지성인
53. 박윤숙 / 이론과 실천 행동으로 옮긴다
54. 이선희 /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55. 박은주 / 나 이 땅에
56.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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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이름 삼행시와 수필

들어가는 말brbrbr 사람은 누구나 이름을 가진다. br 살아있는 생명은 그 나름대로의 이름을 가진다. br 그것은 그 생명에로의 표식이며 흔적이다.br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 人死遺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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