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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김남열 수필3

김남열 시인 에세이 / 누워서 떡 먹기 누워서 떡 먹기 김남열 “누워서 음식을 먹으면 채한다. 반드시 앉아서 먹어야 몸에 흡수가 되어 살이 되고 뼈가 된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뿌린 대로 거둔다.” 세상은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빠른 변화 속에 사람들의 사고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발마추어 동시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양적으로 나아갔다고 하면 질적인 면이 뒷받침을 못하고, 질적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하면 양적으로 따라주지 못하고 있다. 세상의 변화는 양과 질의 조화에 의하여 발전한다. 세상은 양과 질의 효율성을 중요시 한다. 그 효율성이 떨어지면 공장에서는 생산성이 저하하고 사람에게 있어서는 능력과 자질을 문제 삼는다. 자본이 우선시 되는 사회에서는 능력과 자질은 인간 스스로가 생존하기 위한 힘이다. 그 힘이 상실되면 밑에서.. 2022. 12. 28.
수필가 김남열 "사랑하기에 소중하다." (에세이) 사랑하기에 소중하다 김남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누구나 소중한 것에 대한 가치 추구는 다양하다. 왜 우리는 소중한 것에 대하여 ‘인격’을 두려고 하는 것인가. 아마 그것은 사람들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며, 세상에서 생명 있는 만물의 존재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이 인간이며 대상물에 대하여 그 인간이 소중하다고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한 마디로 소중하다는 것은 중요하다는 것이다. 자신 스스로가 보기에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기에 자신의 만족에 기초를 두고 있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이 타인에게는 아무런 가치 부여를 주지 않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에 대하여 말할 때 기준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 2021. 7. 5.
시인 김남열의 "극한의 감정 행복" 극한의 감정 행복 김남열 인간에게 있어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인간은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인간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최고의 목적은 행복이다. 인간이란 존재는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가 존재하는 한 그 속에서 부딪치며 살아가야 하고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시스템 속에서 녹이 쓸거나 자동적으로 퇴출 되거나 소외되어져 버린다. 사회는 언제나 인간이 행동하도록 만든다. 사회는 행동하는 인간을 원한다. 그가 하는 행동이 유익하거나 유익하지 않거나 사회는 결과에 대한 승과만을 요구한다. 그 승과가 좋으면 환대받고 승과가 좋지 못하면 환대 받지 못한다. 그 것은 스스로가 떠안아야 할 몫이다. 그리고 그러한 멸시도 인내할 수 있으면 끝까지 살아갈 수 있으며 극복할 수 있는 것도 인간이다. 그러.. 2021. 7. 4.